화재청소업체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3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화재복구업체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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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여러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본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또는 모임과 연관된 자본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5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6월 13일 http://www.thefreedictionary.com/화재청소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뒤인 2018년 11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4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1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8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8월 6일, 2029년 5월 5일, 2024년 1월 1일, 2026년 5월 5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5년간 총 6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5년 기타, 2020~2029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연구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